특별 여행 주의보 2년 만에 해제, 다시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

 정부가 특별 여행 주의보를 2년 만에 해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특별 여행 주의보 2년 만에 해제

 금일인 4월 13일 외교부는 "정부의 방역정책 기조와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해 전 국가를 대상으로 발령해온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14일부터 국가별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위험한 러시아나 이번에 코로나 확산세로 봉쇄된 상하이를 예로 들어 중국은 제외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행 가능 국가

 

어떤 나라들이 여행이 가능해지는걸까?

 4월 13일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22개국과 괌, 사이판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여행 유의)로, 미국(괌ㆍ사이판 제외)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2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여행 자제)로 하향 조정되어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